모전이 있었던 서울 무교동 초입에서 차를 팔던 다모의 저고리가 짧았다는 데서, 감질나게 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다리 # # #저고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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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2)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3)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4) 서울서 매 맞고 송도서 주먹질한다

(5) 서울 가는 놈이 눈썹을 빼고 간다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1번째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2번째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번째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4번째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서울 관련 속담 5번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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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 다리에 빠진다

(2)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3)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4) 오뉴월 두룽다리

(5)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1번째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2번째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공연히 생트집을 잡는다는 뜻으로, 말도 되지 아니하는 생트집을 잡아서 남을 흉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3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4번째

되지 못한 자가 나서서 젠체하고 수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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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2)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3)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4) 못된 벌레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

(5) 흉한 벌레 모로 긴다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모 관련 속담 1번째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모 관련 속담 2번째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 관련 속담 3번째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

모 관련 속담 4번째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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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는 개는 배 채우고 누운 개는 옆 챈다

(2) 나가던 범이 몰려든다

(3) 모전 다리 다모의 겨드랑이

(4) 중의 벗고 환도 차는 격

(5) 활을 당기어 콧물을 씻는다

활동하면 얻는 바가 있지만 누워서 게으름이나 피우면 옆구리나 차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 관련 속담 1번째

위험한 일을 모면하여 막 마음을 놓으려던 차에 뜻밖에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 관련 속담 2번째

모전이 있었던 서울 무교동 초입에서 차를 팔던 다모의 저고리가 짧았다는 데서, 감질나게 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 관련 속담 3번째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환도를 차게 되어 있는데 중의를 벗고 환도를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차 관련 속담 4번째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던 차에 좋은 핑계가 생겨 그 기회에 함께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 관련 속담 5번째

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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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전 다리 다모의 겨드랑이

(2) 횃대에 동저고리 넘어가듯

(3) 밉다니까 저고리 안 고름감 사 달란다

(4) 기생의 자릿저고리

(5) 속저고리 벗고 은반지

모전이 있었던 서울 무교동 초입에서 차를 팔던 다모의 저고리가 짧았다는 데서, 감질나게 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고리 관련 속담 1번째

걸리는 데 없이 후딱 넘어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고리 관련 속담 2번째

미운 사람은 하는 짓마다 더 밉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고리 관련 속담 3번째

기생의 자릿저고리는 기름때가 묻고 분 냄새가 나는 더러워진 것이라는 뜻으로, 외모가 단정하지 못하고 말씨가 간사스러운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저고리 관련 속담 4번째

격에 맞지 아니하게 겉치레만 하여 보기 흉하고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고리 관련 속담 5번째